일상끄적끄적

모모스 커피 마린시티점 후기.

Patrashu의 비밀창고 2026. 1. 18. 15:00

안녕하세요.
이번엔 마린시티 산책하다가 들른 모모스 커피 마린시티점 후기예요.





처음 도착했을 때는 유리문 너머로 보이는 내부가 꽤 차분해 보여서,
‘여기 괜찮겠다’ 싶었던 곳이에요.
문 앞에 세워진 작은 칠판에
오픈 07:00 / 마감 18:00
딱 적혀 있는 것도 괜히 신뢰감 들고요.





안으로 들어가면 먼저 원두 패키지가 정갈하게 진열돼 있어요.
모모스 특유의 패키지 디자인이 한눈에 들어오고,
선물용으로 집어가도 부담 없겠다 싶었어요.
괜히 구경하다가 시간 가는 구간.





좌석 공간은 생각보다 넓어요.
가죽 체어 위주라 오래 앉아도 편했고,
통유리 너머로 정원이 보이는 구조라
실내에 있어도 답답한 느낌이 없었어요.

사람들은 꽤 있었는데,
시끌시끌하기보단 각자 조용히 커피 마시는 분위기라
마린시티 쪽 특유의 차분함이 잘 살아 있었어요.





커피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주문.
트레이에 두 잔 나란히 올라오니까
괜히 사진 한 장 더 찍게 되더라고요.

맛은 전반적으로 깔끔한 편이에요.
산미가 튀지 않고,
끝맛이 정리 잘 되는 타입.
자극적이지 않아서
산책하다가 쉬어가기 좋은 커피 느낌이었어요.





전체적으로 보면
‘커피 맛 + 공간 + 분위기’가 고르게 잘 맞는 지점이었어요.
관광지 느낌보다는
동네에 있으면 자주 가게 되는 카페 쪽에 가까워요.

마린시티 쪽에서
조용히 커피 한 잔 하고 싶을 때,
산책 동선에 넣기 딱 좋은 곳이라
한 번쯤은 충분히 추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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