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CD를 다시 꺼내 쓰게 될 줄은 몰랐다.
집에 쌓여 있던 동요 CD를 어떻게 틀어줄까 고민하다가
결국 브리츠 CD 플레이어를 하나 들였다.
요즘은 다 스트리밍이지만
아이한테는 CD 넣고 재생하는 이 과정 자체가
은근히 좋은 경험인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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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개봉
택배 박스를 열면 안쪽에 제품 박스가 한 번 더 들어 있다.
과대 포장은 아니고,
완충재도 딱 필요한 만큼만 들어 있어서 깔끔하다.
구성은 단순하다.
본체, 충전 케이블, 설명서 정도.
복잡한 구성 아니라서 오히려 마음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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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첫인상
꺼내서 보자마자 느낀 건
생각보다 작고 단정하다는 점.
플라스틱 마감이긴 한데
싸구려 느낌은 아니고
무광 블랙이라 어디에 둬도 튀지 않는다.
뚜껑 열리는 CD 플레이어 특유의 감성은 그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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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부
오른쪽에 버튼이 모여 있다.
전원, 재생, 반복, 블루투스, 볼륨 다이얼까지
한눈에 들어오는 구조다.
디지털 화면도 작게 있어서
지금 어떤 모드인지 확인하기 쉽다.
기계 잘 못 만지는 사람도 금방 익숙해질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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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재생
CD를 넣고 뚜껑을 닫으면
조용히 돌아가면서 바로 재생된다.
예전에 쓰던 CD 플레이어처럼
덜컹거리거나 소음 있는 느낌은 아니다.
동요 CD 틀어놓으니
집 분위기가 확 달라진다.
아이도 CD 넣고 빼는 걸 꽤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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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기능
CD만 되는 제품이 아니라
블루투스 스피커로도 쓸 수 있다.
휴대폰이랑 연결해서
동요 스트리밍이나 백색소음 틀어두기에도 좋다.
한 대로 두 가지 용도라 활용도가 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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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질
음질에 큰 기대를 하면 안 되지만
집에서 쓰기에는 충분하다.
동요, 라디오, 팟캐스트 듣기엔 무난하고
볼륨도 생각보다 잘 올라간다.
아이 방이나 거실에서 쓰기엔 과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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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써본 소감
매일 쓰는 건 아니지만
필요할 때 꺼내 쓰기 좋은 제품이다.
아이 CD용으로 샀는데
가끔은 나도 옛날 CD 틀어놓게 된다.
복잡한 기능 없이
딱 필요한 것만 있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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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브리츠 BZ-YM10은
아이 CD 플레이어 찾는 집이나
CD 감성 좋아하는 분들한테 잘 맞는 제품이다.
디자인, 기능, 가격대 다 무난해서
집에 하나쯤 두고 쓰기 괜찮다.
CD 아직 버리기 아쉬운 분들이라면
충분히 만족할 만한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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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브리츠 #BZYM10 #CD플레이어 #블루투스스피커 #아이CD플레이어 #동요CD #육아템 #집콕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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