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가 태어난 뒤, 작은 금액이라도 꾸준히 투자해주고 싶어서 드디어 토스증권 아이계좌를 만들었다.
토스증권이 주식거래 수수료가 다른 증권사보다 비싸다는 단점이 있으나 주식모으기라는 옵션으로 적립식 매수 시 매수 수수료 무료라서 수수료 차이는 크지 않다고 판단했고 간단하게 아이계좌를 만들 수 있어 선택했다.
처음 해보는 과정이라 복잡할 줄 알았는데, 막상 진행해보니 생각보다 훨씬 간단했다.
사진과 함께 내가 실제로 따라 했던 과정과 느낌을 정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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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계좌를 만들 생각이 있다면
요즘은 아이 이름으로 저축만 하는 것보다, 장기 투자 계좌를 만들어 소액이라도 꾸준히 매수하는 게 훨씬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토스는 워낙 UI가 직관적이어서 부모가 처음 계좌를 만드는 과정도 전혀 어렵지 않았다.
스크린샷처럼 메인 화면에서 ‘계좌’ 메뉴 → 새 계좌 만들기로 들어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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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시작 (계좌 메뉴 진입)
첫 화면에서는 주식, 채권, 계좌 등 여러 메뉴가 보이는데
여기서 계좌를 선택해 아래로 쭉 스크롤하면 새 계좌 만들기 버튼이 나온다.
이때 토스가 기존과 달리 아이계좌라는 선택지를 따로 제공한다.
덕분에 ‘이거 맞나?’ 고민할 필요가 없이 바로 선택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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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계좌를 만들까요? → 아이계좌 선택
아이계좌는 0세~19세 미만의 미성년자라면 누구나 만들 수 있다.
아기 주민등록번호만 있으면 되고, 부모 인증만 한 번 하면 끝이라 정말 간단했다.
아이계좌를 선택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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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확인 사항 체크하기
아이 계좌를 만들기 전, 부모가 투자의 기본사항을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체크리스트가 나온다.
• 주식은 원금 보장이 되지 않는다
• 국내 주식 결제는 D+2이다
• 거래 수수료와 세금이 발생한다
이런 기본적인 안내에 대해 네, 이해했어요만 눌러주면 다음으로 넘어간다.
사실 큰 절차는 아니고, 위험 안내 문구를 한번 더 확인하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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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 개설 완료 후 느낀 점
토스답게 5분도 안 걸린다.
서류 업로드나 복잡한 인증 절차 없이, 안내 순서만 따라가면 정말 술술 넘어간다.
특히 좋았던 점은:
• 부모 명의 계좌와 왔다 갔다 쉽게 관리 가능
• 자동이체 설정도 편함
• 달러 투자도 바로 연동 가능
• 소액 투자할 때 수수료가 부담되지 않음
아기 이름으로 조금씩 ETF나 우량주를 모아가려는 부모에게는 꽤나 괜찮은 선택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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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어떻게 활용할 예정인지
우리는 매달 일정 금액을 자동이체로 넣어
미국 우량 ETF 몇 가지를 꾸준히 사줄 계획이다.
20년 뒤를 생각하면, 지금의 소액 투자도 꽤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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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후기
‘아이계좌 만들기 어렵지 않을까?’ 하고 미뤄둔 분들이라면
토스증권에서 한 번 시도해보길 추천한다.
과정도 간단하고, 인터페이스가 보기 쉬워서
금융을 잘 모르는 부모라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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